By 비즈테크 
새로운 공포물 ‘Saw XI’, 돌아온 끔찍한 퍼즐
명불허전 ‘쏘우’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Saw XI’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우리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던 존 크레이머, 즉 ‘직쏘’가 다시 중심에 서게 될 것입니다.
‘쏘우’ 프랜차이즈의 팬이라면 직쏘의 복귀 소식이 얼마나 놀랍고도 반가운지 잘 아실 겁니다. LA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토빈 벨이 직접 직쏘가 ‘Saw XI’에서 주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는 존 크레이머를 계속 발전시키는 것에 정말 흥미가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죠. 배울 것이 더 많습니다,”라고 말한 벨은 우리에게 새로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약속했습니다.
새롭게 재량하는 사이파이 로맨스 ‘다니엘라 포에버’
이번에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작품은 ‘다니엘라 포에버(Daniela Forever)’입니다. 헨리 골딩이 주연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갑작스런 여자친구의 사망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는 한 남자가 살아남길 꿈꾸며 참여하게 되는 실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사랑과 상실, 그리고 비현실적이면서도 감미로운 그리움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특히 주인공이 얽히게 되는 꿈속 세상은 현실과도 동떨어진 공간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낫초 비갈론도의 뛰어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북미 개봉이 기대됩니다.
역대 최강 깜짝 쇼: ‘Heretic’와 ‘Carved’
공포 영화 팬이라면 ‘Heretic’을 놓쳐선 안 되겠죠. 휴 그랜트의 빛나는 존재감이 스크린을 장악하며 소름 돋는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피를 뒤집어 쓴 모습과 고도의 심리적 공포를 다룬 이 영화는 공포 영화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Carved’의 예고편에서는 복수에 나선 살인 호박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할로윈 밤에 펼쳐질 이 흥미진진한 초상집에서 여러분은 새로운 각성의 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위험한 매력을 가진 호박을 중심으로, 유쾌하면서도 무시무시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멀리 과학저 너머: ‘Simu Liu’s Sci-fi Thriller’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미래는 늘 우리에게 흥미롭습니다. 시무 리우 주연의 최신 SF 스릴러도 그러한 예인데요, 멜리사 바레라가 캐스팅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지능 분석가가 되어 게임 속의 외부자와 협상하는 설정으로, 이 시리즈는 우리의 상상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갑니다.
해양 모험과 함께 ‘Nautilus’ 탐험하기
어린 시절, 해양 모험 이야기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0월 25일, ‘Nautilus’의 예고편이 여러분을 그 시절로 되돌려 줄 것입니다. 캡틴 니모의 숨겨진 기원을 살펴보는 이 작품은 호주와 영국에서 동시에 스트리밍될 예정입니다. 비밀과 모험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2024 가을의 엔터테인먼트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를 다양한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공포 영화, 로맨스, SF까지 다양한 장르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